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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불로 그린 그림' 낙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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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영이 기자] 국가무형유산 제136호 낙화장(烙畫匠) 보유자인 김영조 장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은군은 오는 5월 3일~6월 8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에서 '김영조 낙화장과 함께하는 문화여행-불에서 예술, 피어나다'를 연다.

국가유산청, 충청북도, 보은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낙화장의 유산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낙화는 인두를 불에 달궈 한지나 나무, 가죽 등의 표면을 지지는 방식의 그림이다.

김 장인이 직접 낙화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낙화장 체험은 보은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 및 일반 가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회당 선착순 5가족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노쇼 방지를 위해 가족당 책임비 1만원을 사전 납부해야 한다.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 누리집(www.gojeongipumsong.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070-7795-3989) 또는 보은군청 문화유산팀(043-540-3409) 내달 3일부터 6월8일까지 주말 선착순 5가족 모집 보은군,낙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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