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美 군함·상선, 파나마·수에즈운하 무료 통행해야"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군함과 상선이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 선박은 군함이든, 상선이든 파나마 운하와 수에즈 운하를 무료로 통행하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 운하들은 미국 없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이 사안들을 챙길 것을 요구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파나마 운하의 운영권을 미국이 되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해왔는데, 이번 '무료 이용' 주장은 요구사항을 좀 더 현실적으로 낮추려는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트럼프 #파나마운하 #수에즈운하 #무료통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