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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유니스, ‘스위시’ 챌린지 열풍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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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SWICY(스위시)’ 퍼포먼스가 챌린지 열풍 조짐을 일으키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와 동명의 타이틀곡 ‘SWICY’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해당 비디오는 ‘SWICY’ 전체 안무를 집중 조명해 퍼포먼스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의 주 무대였던 체육관과 베이킹 공간을 배경으로 군무를 담아 유니스의 통통 튀는 매력까지 생생하게 표현했다.

비디오 속 유니스는 스쿨룩 의상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촘촘한 안무 구성 또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사르르 Swicy’, ‘사르르 Sweet & Spicy(스위트 앤 스파이시)’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만큼 퍼포먼스 역시 강렬하다. 특히 포크 댄스와 주문 걸기, 컵케이크 춤까지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들은 ‘SWICY’라는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유니스의 발랄한 이미지도 잡았다.

예쁘고 따라 하기 쉬운 안무에 글로벌 K팝 팬들은 자발적으로 ‘SWICY’ 챌린지에 참여하며 틱톡과 릴스 등의 숏폼 플랫폼을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여기에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공개되면서 ‘SWICY’의 인기 상승세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스는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2집 ‘SWICY’로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앨범 공개 직후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했고,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SWICY’는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사운드가 눈에 띄는 곡이다. 여덟 소녀의 매콤달콤한 매력을 음식에 비유한 가사를 더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니스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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