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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 '조기마감' 지역경제 활력 기대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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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과 절차를 대폭 개선 결과, 관광업계 관심
조기 마감된 1차에 이어 2차 공고 게시

전남 고흥군 고흥만남의 광장 고흥특산물판매장에 단체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고흥군

전남 고흥군 고흥만남의 광장 고흥특산물판매장에 단체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고흥군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조기 마감되며, 고흥에 대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신청 자격과 절차를 대폭 개선한 점이 주목 받으며, 관광버스 기사 등 단체관광객 유치·운송이 가능한 다양한 업종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의 반응이면 고흥이 단체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건 시간문제"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여행객 증가로 인한 소비 확대가 지역 상권과 숙박, 음식,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력을 미치며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조기 마감된 1차에 이어, 더 많은 관광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2차 공고를 지난 23일 게시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과 고흥관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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