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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日 고베 대표 랜드마크 ‘푸른 빛’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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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고베의 랜드마크인 포트타워를 팀의 상징 색인 푸른 빛으로 물들이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포트타워와 협업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5 TREASURE FAN CONCERT-SPECIAL MOMENT-IN JAPAN’ 일환으로 고베의 대표적인 명소를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다.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최근 발매한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에 수록된 곡들이 전 층 BGM으로 흘러나오는 것을 비롯해 트레저의 음악 세계가 포트타워를 가득 채웠다. 입장 티켓에는 멤버들의 초상이 삽입됐으며, 옥상과 전망대를 포함한 주요 공간에는 멤버들의 실사 스티커가 부착돼 특별한 포토 스팟으로 꾸며졌다.

2021년 일본 정식 데뷔 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온 트레저의 지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갤러리, 팬 콘서트 오피셜 MD와 이번 이벤트 한정 콜라보 상품,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는 디저트 메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특히 지난 22~24일에는 포트타워 외관을 푸른 빛으로 점등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SNS에는 이를 인증하는 다양한 사진이 업로드 되며 화제를 모았고, 그 모습이 커다란 트레저의 공식 응원봉 ‘트라이트’를 연상케 해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팝업 스토어는 고베 포트타워 이외에도 오사카(4월19~27일), 아이치(4월26일~5월6일), 후쿠오카(5월1~7일), 도쿄(5월8~13일, 5월14~18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9개 도시, 17회차에 달하는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신호탄을 쏘아 올린 트레저는 최근 뉴욕·워싱턴 DC·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데뷔 첫 미주 투어를 마쳤다. 일본에서는 23일 효고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아이치·후쿠오카·사이타마로 향해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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