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아들 부당 해고당했다"…점주 협박한 엄마 벌금형

연합뉴스TV 전동흔
원문보기
아들이 부당하게 해고됐다고 주장하며 편의점 점주를 협박한 50대 A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최근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3년 아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해고됐다고 생각해 전화로 점주의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발언을 여러 차례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적지 않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박죄 #편의점점주 #춘천지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동흔(eas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