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박용근♥' 채리나, 결혼 10년만 웨딩드레스 입었다.."천사 본 느낌"('조선의 사랑꾼')

OSEN
원문보기

[OSEN=선미경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채리나, 박용근 부부의 10년만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담긴다. 채리나의 웨딩드레스 시착을 위해 디바 멤버들의 '리액션 명강의'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본격적으로 웨딩드레스 투어를 시작한 채리나의 시착을 위해 디바의 멤버들과 함께 남편 박용근까지 총출동한다. 드레스 숍이 처음인 채리나, 박용근 부부는 연신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했다.

곧이어 채리나가 드레스 피팅을 위해 커튼 안쪽으로 사라졌고, '유경험자' 민경은 "(신부가 드레스 입고) 열렸을 때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다"며 "이때 반응 안 주면 화난다"고 조언을 건넸다. 지니도 "(리액션할 때) 말을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진심 어린 감탄이 섞인 구강 개방(?)이 포인트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리액션 수제자(?)' 박용근은 '와선생(?)' 지니가 알려준 꿀팁을 그대로 출력했지만, 어설픈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니는 "그건 한숨이지 않냐. 천사를 본 듯한 느낌으로 하라"며 적극적인 연기 지도를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지니는 소파 뒤로 넘어가고, 일어나서 기립 박수치는 마무리 동작까지 흡수한 제자의 모습에 갈채를 보냈다.

커튼 안에서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 채리나의 모습도 예고됐다. 박용근은 앞선 리액션 강의를 넘어, '찐 텐션'의 감탄을 터뜨렸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제공.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