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정수빈과 정수빈 만난다…오늘(27일) 잠실야구장 등판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원문보기
배우 정수빈이 잠실 구장에서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

정수빈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낙점됐다.

정수빈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평소 이름이 같은 정수빈 선수를 응원해 왔는데, 모든 선수분들과 관객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정수빈이 잠실 구장에서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 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정수빈이 잠실 구장에서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 사진=김영구 기자


프로야구 시구는 해당 아티스트의 대중적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로 여겨지는 만큼 정수빈의 성장세를 보여준다.

한편, 정수빈은 올해 STUDIO X+U ‘선의의 경쟁’,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호연을 거듭하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정수빈은 최근 패션계까지 접수, 중국 유명 패션 매거진의 단독 커버를 장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