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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사감위 사무처장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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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이성림 이사장(가운데 오른쪽), 사감위 이진식 사무처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공단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가운데 오른쪽), 사감위 이진식 사무처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공단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25일 오후, 부산 금정체육공원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이진식 사무처장을 초청해 '도시의 미래 – 경륜 발전과 건전 레저문화를 위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통합 이후 공단이 추진하는 경륜사업의 시너지 효과와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사감위와의 정책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진식 사무처장은 부산 경륜의 지역 관광 연계 가능성과 복합레저 콘텐츠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사감위 이진식 사무처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감위 이진식 사무처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또 사감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불법 사행산업 근절 △청소년 보호 △이용자 중심의 건전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공단 임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조직 간 유기적 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공단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지역 경륜사업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사감위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공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경영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경륜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미래 지향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감위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불법 사행산업 근절과 이용자 보호,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줄 맨 왼쪽부터: 임재선 기반본부장, 김석빈 경영본부장, 이성림 이사장, 백운현 상임감사, 주상무 복지문화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강의 중 박수치고 있다)

(앞줄 맨 왼쪽부터: 임재선 기반본부장, 김석빈 경영본부장, 이성림 이사장, 백운현 상임감사, 주상무 복지문화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강의 중 박수치고 있다)


공단은 향후에도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륜 발전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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