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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베원 숙소 공개…장하오, 남다른 두리안 사랑 "향수도 쓸 수 있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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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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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두리안 왕자' 면모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숙소가 공개됐다. 사다리 타기를 통해 김지웅이 매니저1과 한 방을 쓰고 있으며, 박건욱, 한유진, 김태래가 매니저2와 한 방을 쓰고, 석매튜, 리키가 매니저3과 한 방을, 성한빈, 장하오, 김규빈이 한 방을 쓰고 있음이 밝혀졌다.

매니저는 각 멤버들의 방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한빈이는 향수 공방 느낌이다"라며 향수만 40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성한빈은 "제가 날씨마다 그렇고, 기분에 따라서 레이어드해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규빈의 방은 옷 가게 느낌이며, 장하오의 방은 심플 그 자체라고. 장하오는 "중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 쓰던 방과 똑같이 인테리어 했다"고 밝혔다.

장하오는 "냄새 날까 봐 냉장고 넣지 말라며"라며 싱크대 밑에서 두리안을 꺼냈다. 그는 아침부터 두리안을 먹을 정도로 두리안을 좋아한다고 했다. 두리안 초콜릿, 두리안 전, 두리안 과자, 건 두리안 등도 있었다.


양세형은 "하오 씨가 두리안을 너무 좋아해서 세계 최초 두리안 앰버서더"라고 말했다. 장하오는 "제가 얘기한 거다"라며 "사전 녹화했을 때 팬들이 200명 정도 오시니까 직접 두리안을 손질해 역조공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는 제가 먹으면 (멤버들이) 나가서 베란다 가서 먹으라고 했는데, 요즘 두리안 맛 찹쌀떡을 샀는데 하나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다음날 없어진 거다. (성한빈이 먹고) 그거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완전 좋아한다. 향수도 쓸 수 있다"며 두리안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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