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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장미, 22기 영식에 불만 토로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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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 백합에 "그대가 베스트" 어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갈등의 수렁'에 빠진 골싱민박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갈등의 수렁'에 빠진 골싱민박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가 22기 영식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다음 달 1일 방송을 앞두고 저마다의 이유로 '갈등의 수렁'에 빠진 골싱민박의 상황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영식과 '사계 데이트'를 시작한 백합은 "국화님을 배제할 수가 없는 게"라며 '꿩 대신 닭' 이슈를 다시 소환한다. 10기 영식은 "난 그 사람(국화) 몰라.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야"라고 강조한 뒤 "난 그대가 베스트야"라고 백합에게 어필한다. 백합은 "오케이"라면서 영혼 없이 고개를 끄덕여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3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장미는 공용 거실에서 마주 앉아 있던 22기 영식에게 불만을 터뜨린다. 장미는 "저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너무 말들이 다르시더라"며 "저는 사실 그런 사람 너무 싫어한다"고 전한다. 갑작스런 장미의 폭주에 22기 영식은 "전 장미님 되게 좋아한다.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인다. 그러나 장미는 속 터지겠다는 표정으로 답답함을 토로한다.

결국 방으로 돌아온 장미는 "나 방금 22기 영식님이랑 싸우고 왔어"라고 백합에게 하소연한다. 급기야 "내 40세 평생 만난 사람 중에서 제일 이상해"라고 말한다. 백합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무거운 표정을 짓는다.

골싱민박의 아찔한 로맨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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