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행복한 사람이다.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보답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영이 4월 23일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영은 어깨를 드러낸 채 여러 악세서리를 레이어드 해서 화려함을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토끼 귀를 착용하고는 핑크 브릿지 헤어와 블러셔로 특유의 매력을 자아냈다. 이에 깔 맞춤한 듯 화려하게 꾸며진 핑크 폰케이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금발 헤어와 안경, 아기자기한 네일과 토끼 인형으로 민낯에도 자유로운 무드를 발산했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 및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총 150만 관중을 동원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성료했다.
이어 오는 8월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격하며 그 명성을 더한다.
사진=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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