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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만 하더니" 효연이 효연했다…윤아 빵 터지게 만든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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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효연의 센스 넘치는 선물에 웃음꽃을 피웠다.

26일 윤아는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센스 최고넹. 잘먹었다요 땡큐. 출장요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효연이 촬영장으롭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커피차의 디자인과 메시지다. 효연은 ‘집에서 요리만 하더니 셰프가 되었구나 축하한다. 나도 한때 폭군이었는데 나한테도 요리 해줘라’는 센스 있는 메시지로 웃음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메시지와 함께 커피컵 홀더에는 윤아의 깜찍한 사진이 붙어 있는가 하면, 커피차 곳곳에는 재치 넘치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효연은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촬영장에 이처럼 센스 있는 메시지를 담은 커피차를 보낸 바 있어 다음을 더 기대케 했다.

이처럼 소녀시대는 끈끈한 우정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챙기는 변함없는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따뜻함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비스트로가 아닌 최악의 폭군을 만나 그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이직을 하게 된 비운의 셰프 연지영 캐릭터의 생존(生存)기 그리고 그 안에서 움틀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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