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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퇴사날 작정했네…♥배성재와 같은 포즈+공개 고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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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다영 아나운서가 퇴사와 함께, 예비 남편 배성재를 향한 공개 고백으로 이목을 모았다.

김다영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푸릇푸릇한 5월의 문턱에서. 마지막 스포츠뉴스 클로징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SBS '8 뉴스' 스포츠뉴스 클로징 멘트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평생을 스포츠의 '스' 자도 모르고 살았던 제가 입사하자마자 축구 예능을 하게 되더니, 스포츠뉴스 앵커에, 스포츠 프로그램 MC에,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메인MC까지 맡고 결국 (제 눈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와 한 가족이 되다니요! 무슨 우주의 기운이 이리도 강하게 작용한 건지 인생 정말 알 수 없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다영은 "배거슨 비긴즈를 알린 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할 수 있어 진심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마지막 스포츠 클로징은 시그니처 포즈로"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배성재가 과거 클로징 멘트를 하며 엄지척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에 이어, 김다영이 마지막 방송에서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성재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마지막 방송 소감과 함께, 배성재와 같은 포즈로 마무리를 한 그의 영상에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다영은 1992년생으로, 1978년생 배성재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지만, 근무한 기간이 겹치지는 않는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만나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다영은 결혼을 앞두고 SBS에 사직서를 제출, 지난 25일 SBS '8 뉴스' 스포츠뉴스를 끝으로 퇴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다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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