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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 내추럴 무드 속 Y2K 감성…꾸안꾸의 정석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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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성민 인턴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으로 일상 속 패션 감도를 끌어올렸다.

채령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외출룩과 홈웨어 룩을 공개했다. 거리에서는 편안한 무드의 외출룩을, 실내에서는 감각적인 홈웨어 차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령의 외출룩은 내추럴 꾸안꾸(Y2K+캐주얼) 스타일이 핵심이었다. 회색 리브 니트 가디건에 화이트 튜브탑을 매치해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로우라이즈 블랙 카고 팬츠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샤넬(CHANEL) 드로스트링 숄더백과 화이트 플랫폼 스니커즈를 더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자연스럽게 잇는 매력을 완성했다.


채령은 캐주얼한 아이템과 고급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스타일링의 밸런스를 잡았으며, 몸에 밀착되는 상의와 루즈한 하의의 조합으로 세련된 비율을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액세서리 사용으로 전체적인 룩에 미니멀하면서도 명확한 포인트를 더했다.


홈웨어 룩에서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크롭탑에 그레이&네이비 스트라이프 버튼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바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핏의 상의와 하의의 클래식한 파자마 무드가 조화를 이루었다.


외출룩과 홈웨어 모두 Y2K를 무드를 핵심으로 연출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로우라이즈 카고 팬츠, 리본 가디건, 크롭 탑 등 현대적인 Y2K 핵심 요소를 적극 반영해 복고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하며 MZ세대 감성을 자극했다.

여기에 번 헤어,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번 채령의 스타일은 자유로움과 섬세한 여성미, 그리고 시크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꾸안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패션 기준을 드러내는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채령은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ITZY로 데뷔하여 각종 화보, 광고 촬영 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 및 예능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왔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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