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신지, 사진 무단으로 쓴 나이트 웨이터에 유쾌 경고 "초상권 있으니 내려주세요"

뉴스1 황미현 기자
원문보기

"멀리서 응원"



신지의 얼굴을 무단으로 쓴 나이트 전단지/인스타그램 캡처

신지의 얼굴을 무단으로 쓴 나이트 전단지/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쓴 웨이터에 유쾌하게 경고했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의 한 나이트 전단을 공개했다.

전단에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신지의 얼굴이 담겨있다.

신지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라며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대요"라고 밝혔다.

이어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 감사해요"라며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할게요"라며 유쾌하게 경고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사계'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