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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최시훈, 두바이 사막서 럭셔리 글램핑 신혼여행…“정말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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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과 에일리. 사진 | 최시훈 SNS

최시훈과 에일리. 사진 | 최시훈 SNS



사진 | 에일리 SNS

사진 | 에일리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서 보내는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Day 1. Honeymooning in the desert. 신혼여행 첫날은 바로 두바이 사막에서 글램핑…정말 낭만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최시훈 역시 “꿈같은 허니문 시작했습니다! 결혼식도 꿈같았는데 바로 신혼여행 오길 잘한 것 같아요. 하루 종일 그날의 행복한 추억을 안주 삼아 수다 떨고 있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초고급 글램핑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는 이국적인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사막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고, 최시훈과 함께 리조트 내 풀사이드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막의 광활한 지평선과 붉게 물든 노을, 고급스러운 리조트 내부가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거나 사막을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부부가 머문 리조트는 사막 속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럭셔리 글램핑 시설로 낮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선선한 공기와 함께 별빛 아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매력이 돋보였다.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넘는 연애 끝에 부부가 됐으며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도 부부임을 알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이 맡았고 백지영·이무진·마이티마우스 등이 축가를 불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신혼여행지는 두바이와 몰디브로 첫날을 두바이 사막에서의 글램핑으로 시작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식음료) 사업을 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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