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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합격자 10명 중 4명, 면접에서 '○○' 중요했다

뉴시스 박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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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한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2025.03.19.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한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있다. 2025.03.19. ks@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해 상반기 구직에 성공한 신입 직원 상당수는 면접에서 '소통', '협력' 키워드가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했다. 기업의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컬처핏'이 핵심 평가 기준으로 중요성이 커지는 분위기다.

26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면접 시즌을 맞아 후기 데이터 3만7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입 및 인턴 합격자가 가장 많이 어필한 역량은 '소통·협력(36%)'이었다. 전문성·직무지식(29%), 열정(20%), 도전정신(11%), 원칙·신뢰(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대기업 합격자만 살펴보면 '소통·협력'의 강조 비중은 40%로 더 높았다.

이는 최근 '컬처핏'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해당 키워드의 강조 비중은 2023년 32%, 지난해 33%, 2025년 3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문성·직무지식' 항목도 공채는 감소하고 직무 중심의 수시채용으로 변화함에 따라 중요도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2023년 28%, 지난해와 올해 모두 29%로 주요 평가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직무별로도 면접에서 강조하는 역량의 차이가 뚜렷했다.


▲서비스 ▲영업·고객상담 ▲경영·사무 ▲교육 ▲무역·유통 ▲생산·제조 ▲건설 직군에서는 '소통·협력'을, ▲의료 ▲디자인 ▲연구개발·설계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전문·특수직 등 직군은 '전문성·직무지식'을 더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유형에 대한 분석도 함께 진행됐다. '자기소개'가 87%로 가장 높은 빈도를 기록했고, '지원동기(65%)'와 '직무 관련 지식(63%)'이 뒤를 이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컬처핏을 중요시하는 면접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면접후기를 통해 기업별 면접 질문의 성향과 핵심 키워드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실질적인 합격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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