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빼밀리'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 포스터 (길컴퍼니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창작 뮤지컬 〈빼밀리〉(작·연출 나대한)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초연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본 작품은 무대 연출, 음악, 영상 등을 전면 보강해 5월부터 본격적인 지역 투어에 나선다.
뮤지컬 〈빼밀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음악은 사용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창작 넘버들이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빼밀리〉는 총 16곡의 넘버로 구성된 음악 중심 뮤지컬로, 대사와 노래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감정의 흐름을 끊김 없이 전달한다. 70분간 이어지는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으며, 뮤지컬 팬들은 물론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줄 전망이다.
대표곡인 **'어쩌면 아마도 내일은 괜찮을지 몰라'**는 희망과 위로를, **'사랑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안아주세요 아이의 마음을'**는 가족 간의 수용과 사랑을 노래하며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시즌에는 BTS 안무에 참여한 이현종(Jong) 안무가가 합류해 한층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감독 엄소라가 배우들의 보컬 디렉팅을 맡아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특히 아역 배우들의 곡에서는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음악 해석이 돋보인다.
초연에는 없었던 '멀티남'과 '멀티녀'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되어 다양한 역할을 오가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아이들의 고모이자 교장 선생님 역할의 비중이 강화되어, 빛나와 함께 가족의 변화를 이끄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작년 쇼케이스를 관람한 부모 관객들은 "아이들이 공연을 집중해서 끝까지 본 건 처음"이라며, "아이와 함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호평했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많은 요즘, 온 가족이 함께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연출을 맡은 나대한은 "아이들의 시선과 부모의 고민을 동시에 담아내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진심 어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사와 넘버가 어우러진 70분간의 감동 무대, 뮤지컬 〈빼밀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컬 〈빼밀리〉는 부천: 5월 3일(토)-4일(일) 복사골문화센터, 양주: 5월 10일(토)-11일(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서울 (북아현): 5월 17일(토)-18일(일) 북아현아트홀, 서울 (도봉): 6월 7일(토) -8일(일) 도봉하모니홀 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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