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 10분쯤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4시 5분쯤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신속히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철수한 뒤 오늘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북측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이기자
산림당국은 오늘(25일) 오전부터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낮 12시 10분쯤 큰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4시 5분쯤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신속히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져 철수한 뒤 오늘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북측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이기자
#고성 #DMZ #산불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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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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