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경호처, 김성훈 차장 사표수리 수순…이광우 본부장도 대기발령

연합뉴스TV 최지숙
원문보기
대통령경호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오는 28일 자로 대기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리 기획관리실장이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통령실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으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차장은 내부적으로 사표 수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차장은 직원 간담회에서 사퇴 의사를 표명한 뒤 의사결정 과정에선 손을 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본부장은 이달 말까지 휴가를 낸 상태입니다.


최지숙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숙(js173@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