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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 이희수' 조준영 "추억 많은 작품, 열정 가득한 인물 만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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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최종회 공개 앞두고 종영 소감 전해

배우 조준영이 '2반 이희수'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준영이 '2반 이희수'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조준영이 '2반 이희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준영은 헤븐리·티빙에서 공개되고 있는 '2반 이희수'(극본 박상아 연출 박경민)에서 희수(안지호 분)의 10년 지기 절친이자 짝사랑 상대인 주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25일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열심히 촬영했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조준영은 "지방 촬영도 많아서 다 같이 함께한 추억이 유난히 많은 작품이다. 촬영하면서 테니스와 보드도 배울 수 있었고, 열정 가득한 주찬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2반 이희수'는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소년 희수와 그 주변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주찬영으로 분한 조준영은 활기찬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 테니스 특훈을 받으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고, 극 중 지유(김도연 분)와의 풋풋한 첫사랑 감정부터 부모님과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꿈을 지키려 애쓰는 내면의 성장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게 '2반 이희수'를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조준영은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차지원 역을,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에서 반이담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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