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비즈워치 언론사 이미지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내달 선봬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정지수 기자 ]
원문보기
최고 15층, 13개동에 613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을 내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시행은 디에스종합건설이 맡았으며 대성베르힐건설과 디에스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 등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투시도/자료=디에스종합건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투시도/자료=디에스종합건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또 인접한 상일나들목(IC)과 강일나들목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있고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20분 안팎 거리에 있으며 배재고등학교는 강일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고덕역 앞에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있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 녹지 환경으로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모든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한다. 단지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산 77-22에 마련된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비즈워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