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권성동, "문재인 정부의 부패와 비리... 전형적인 매관매직 사건"

국제뉴스
원문보기
[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부패와 비리를 강하게 비판하며, 법치주의 회복을 위한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2억 1,7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는 전형적인 매관매직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과 남북 군사합의 검증 조작을 언급하며, "정책 실패를 덮기 위해 국민과 동맹을 속인 행위는 굴종을 넘어 이적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부패와 비리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검찰 해체 시도를 "범죄 은폐를 위한 정치적 겁박"으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범죄 은폐 시도에 맞서 단호하게 법치를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민주당의 방송장악 시도를 히틀러식 독재에 비유하며 "현명한 국민들이 이재명 세력의 독재 기도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 원내대표는 끝으로 "법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의힘의 사명"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행태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