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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활동명 'DOHA(도하)'로 변경…새로운 이름으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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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가수 김준우가 활동명을 'DOHA(도하)'로 변경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하이버랩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준우가 아티스트로서 정체성과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활동명을 변경했다"며 "앞으로 DOHA(도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우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을 통해 실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참가자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하이버랩과 함께 음악 및 비주얼 콘텐츠 등 다방면의 활동을 준비해왔다. 이번 활동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펼쳐갈 서사와 감성을 드러내기 위한 전략적인 변화로 해석된다.

김준우는 "그동안 김준우라는 이름으로 받은 사랑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기억"이라며, "이제는 DOHA(도하)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챕터를 시작하고자 한다. 새로운 이름을 통해 저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진심으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김준우가 활동명을 ‘DOHA(도하)’로 변경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가수 김준우가 활동명을 ‘DOHA(도하)’로 변경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DOHA(도하)는 최근 '뉴뉴컬렉션 시즌 2' 패션쇼 무대에 모델 겸 아티스트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과 태도는 물론, 해당 프로젝트와 연계된 유튜브 콘텐츠인 스토리 필름과 컨셉 필름 시리즈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와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DOHA(도하)는 음악뿐 아니라 영상, 퍼포먼스, 시각적 콘텐츠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보다 확고한 세계관과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된 이름만큼이나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DOHA(도하)라는 활동명의 의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이름에 담긴 뜻은 오는 5월 3일 공개되는 컨셉 필름 마지막 편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이름에 담긴 메시지와 상징성을 두고 다양한 해석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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