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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의사들 모인 무대 참석했다가 '당황'…"이거 이별노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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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아이비 SNS

사진=아이비 SN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행사 무대 중 당황했다.

아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사선생님들 모신 컨퍼런스에서 '이럴거면' 부르는데 외국 여의사 선생님들 두 쌍이 짝지어서 브루스 땡기는 재밌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비가 무대에서 자신의 대표적인 이별 노래 '이럴거면'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 이때 관객석 제일 앞에서 선글라스와 올림 머리를 한 여성 그리고 안경을 착용하고 머리를 뒤로 묶은 여성 4명이 각각 둘씩 짝을 이뤄 댄스 종류 중의 하나인 브루스를 추고 있어 아이비의 시선을 거듭 끌었다.

이에 아이비는 "이별 노래인 줄 모르시니까 ㅎㅎ"라며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아이비는 2005년 데뷔해 올해 19주년을 맞았다. '이럴 거면', '유혹의 소나타'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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