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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레체, 물리치료사 사망으로 아탈란타전 연기

연합뉴스 배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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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와의 경기 연기 소식을 전한 레체.[레체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탈란타와의 경기 연기 소식을 전한 레체.
[레체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레체의 경기가 구단 물리치료사의 사망으로 미뤄졌다.

레체는 24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금요일(25일)에 예정돼 있던 아탈란타와의 세리에A 원정 경기가 구단 물리치료사의 사망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레체 구단은 "우리 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물리치료사 그라치아노 피오리타가 코칼리오의 팀 훈련 캠프에 함께 있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아탈란타와의 경기가 연기됨에 따라, 선수단은 즉시 레체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리에A 사무국은 연기된 아탈란타-레체의 2024-2025 세리에A 34라운드 경기를 27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28일 오전 3시 45분) 치른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FC바르셀로나 주치의의 사망으로 오사수나와 경기가 연기된 바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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