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한국에 단 두 벌뿐이라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본식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효민은 패션지 얼루어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역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티아라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 아니라 베이비 돌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부터 화이트 슈트,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로맨틱한 기운을 한껏 발산했다..
효민은 지난 결혼식을 기억하며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감사한 분들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을 바라보면서 앞으로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어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 만큼, 앞으론 더 성숙한 모습으로 배려하며 살아가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인 글로벌 사모펀드 김모 전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하 다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은 효민은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효민의 위트 넘치는 웨딩 화보와 스케치 영상 등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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