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16개 동으로 구성된 총 1,02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와 84㎡로 이루어진 중소형 단지로,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지난해 런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브랜드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돋보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등 차별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단지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는 학세권 단지로,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 대형 수변공원 및 중심상업지구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강서선, 부전-마산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역 등 광역 교통망이 구축 중이며, 가덕도 신공항과 같은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5월 20일부터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하며, 입주는 2028년 3월로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