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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남편 옷 입고 나왔나? 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 오버핏 재킷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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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오버핏 재킷으로 ‘남편 옷 빌려 입은 듯한’ 내추럴룩을 완성했다.

배우 김보라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파과 VIP 시사회에 참석해 봄기운 가득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보라는 베이지 톤의 루즈핏 아우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김보라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오버핏 재킷으로 ‘남편 옷 빌려 입은 듯한’ 내추럴룩을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보라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와 함께 오버핏 재킷으로 ‘남편 옷 빌려 입은 듯한’ 내추럴룩을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단정하게 정돈된 잔 웨이브 단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김보라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단정하게 정돈된 잔 웨이브 단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김보라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보라는 베이지 톤의 루즈핏 아우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보라는 베이지 톤의 루즈핏 아우터에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베이직한 아이템 조합이지만, 블랙 미니백과 클래식한 로퍼로 마무리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감을 더했고, 소박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단정하게 정돈된 잔 웨이브 단발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은 김보라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여기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지며 단순한 착장도 그녀만의 단아한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이번 스타일링은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과하지 않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의 정석으로, 김보라만의 내추럴하고도 세련된 감각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한편, 김보라가 참석한 영화 ‘파과’는 어둠 속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전설의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대결을 담은 액션 드라마다.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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