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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한덕수 출마 시 심판이 선수?...어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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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면 심판이 선수로 뛰는 거 아니냐'는 지적에, '선거 관리는 선관위가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총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서 민주당 채현일 의원 질의에 '대선후보가 되는 것하고 심판이 선수로 뛴다는 것 사이에는 어폐가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총장의 발언은 보궐 선거일을 결정한 이후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이 끝난다는 의미인데, 만약 권한대행이 선거 관리에 어떤 권한을 행사한다면 그것 자체가 위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선거관리는 선관위가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행정안전부도 지원 부서에 불과하다며 절대 선거 관리 권력을 행안부에 넘겨줄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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