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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위고비로 5kg 빼더니..웨딩화보서 잘생김 폭발

스포츠조선 이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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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 성공, 더욱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했다.

24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찍은 웨딩 화보를 보더니 "살이 빠져 이 정도인데 살이 안 빠졌다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아저씨 느낌이 빠지지 않았나. 지금 4, 5kg를 빼서 현재 78kg다. 75년생이니 75kg까지는 빼고 결혼식에 입장하려고 한다"라며 다시금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김준호는 최근 위고비를 맞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야외촬영 중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완전 후배였는데 마누라가 되게 생겼네"라고 농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지민의 동기 KBS 16기 개그맨들도 촬영 현장으로 와 단체 촬영에 나섰다. 김준호는 후배 개그맨들에게 "관리 엄청 열심히 하셨나 봐"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들었고 "살 좀 뺐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달달한 웨딩 촬영도 이어졌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촬영을 할 때 많이 안아주자 "원래 애교가 별로 없는데 오늘은 날 많이 안아준다. 더웠지만 평소에 저러지 않아 기분이 좋았다"라며 결혼 반지도 자랑했다.

이날 웨딩 화보는 한복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김지민은 "밥을 못 먹었다. 스태프분들 몫까지 도시락을 40개 주문했는데 동기들이 와서 다 먹었다"라며 아쉬워했고 김준호는 "저는 사실 이제야 고백하지만 먹다 남은 도시락을 조금 먹었다"라며 이실직고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저도 사실 스태프들이 새 도시락을 하나 몰래 빼놔서 먹었다. 내 스태프들이 날 좋아하나 보다"라고 고백,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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