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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차 부부 맞아? 차인표♥신애라, 뒤태도 ‘신혼’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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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0주년을 맞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하와이 해변에서 포착됐다. 뒷모습만 봐도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러브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차인표가 24일 자신의 SNS에 아내 신애라와 결혼 3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로 떠난 여행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맨발로 해변을 걷고, 나란히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는 뒷모습은 20대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럽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 30주년을 맞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하와이 해변에서 포착됐다.사진=차인표 sns

결혼 30주년을 맞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하와이 해변에서 포착됐다.사진=차인표 sns


두 사람은 맨발로 해변을 걷고, 나란히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사진=차인표 sns

두 사람은 맨발로 해변을 걷고, 나란히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사진=차인표 sns


차인표는 오렌지색 반바지에 백팩을 매고, 신애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운동모자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차인표 sns

차인표는 오렌지색 반바지에 백팩을 매고, 신애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운동모자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차인표 sns


두 사람이 턱을 괴고 나란히 앉아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편안함이 묻어난다.사진=차인표 sns

두 사람이 턱을 괴고 나란히 앉아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편안함이 묻어난다.사진=차인표 sns


차인표는 오렌지색 반바지에 백팩을 매고, 신애라는 편안한 티셔츠와 운동모자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차인표의 어깨와 팔 근육, 날씬한 신애라의 실루엣이 건강미를 더했다.

두 사람이 턱을 괴고 나란히 앉아 찍은 셀카에서는 특유의 위트와 편안함이 묻어난다. 결혼 30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연애 중’ 같은 감성이 사진 곳곳에서 느껴진다.

차인표는 “1995년엔 제주도, 2025년엔 하와이. 40주년엔 또 어디로?”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소년 같은 설렘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두 딸을 공개 입양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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