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제14회 변호사시험에서 총 1,74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법무부는 24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와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의 의견을 종합해 합격자를 확정했다.
합격 기준 점수는 총점 880.1점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15.92점 하락했다.
제14회 변호사시험에서 총 1,744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법무부는 24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와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의 의견을 종합해 합격자를 확정했다.
합격 기준 점수는 총점 880.1점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15.92점 하락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응시자 대비 52.28%이며, 석사학위 취득자 기준 초시 합격률은 74.78%다.
5년간 5회 응시 기회를 모두 사용한 누적 합격률은 88.29%, 입학정원 2,000명 대비 합격률은 87.2%에 달한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험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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