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도현 개인 SNS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이도현이 24일 오후 5시 55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1초 보고 입덕 → 무한 회전 직캠 각 배우! 팬들이 선택한 1위는?' 영화·드라마 남자 부문 일간 투표에서 14표를 얻으며 40위에 올랐다. 오는 5월 13일 전역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 가능성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도현은 최근 홍자매 작가(홍정은·홍미란)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과거 tvN '호텔 델루나'에서 고청명 역을 맡아 홍자매와 첫 인연을 맺은 바 있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면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조합이 될 전망이다.
특히 여주인공으로는 고민시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스위트홈'과 '오월의 청춘'에서 각각 남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세 번째 작품에서 새로운 관계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열리며, 이들의 안정된 연기 호흡과 감정선에 관심이 쏠린다.
이도현은 군 복무 중에도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 관객 돌파라는 성과를 올리며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 '더 글로리', '스위트홈' 등 인기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아, 전역과 동시에 업계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디시트렌드 40위 기록은 이도현이 복귀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그의 전역 후 첫 작품이 어떤 모습일지, 다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그의 귀환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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