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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파밀리에 더 파크' 청약, LH 청약 홈페이지 마비로 하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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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이른바 '줍줍' 아파트로 불리는 '세종 파밀리에 더 파크' 4가구 무순위 청약에 접속자가 몰리면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약 접수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LH는 "금일 청약 접수 신청자가 일시적으로 폭주해 시스템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며 "청약자들 안정적인 접수를 위해 접수 일정을 25일 오후 5시까지 하루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서버가 다운됐다.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59~84㎡ 995가구 규모 단지다.


청약 대상은 전용 59㎡ 3가구, 전용 84㎡ 1가구다.

전용 59㎡ 분양가는 2억8천만원대, 전용 84㎡는 약 4억8천만원 수준이다.

현재 매매 호가는 전용 59㎡ 5억원, 전용 84㎡는 7억2천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당첨만 되면 약 2억원 대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무순위 청약 신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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