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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아일리 원희, 배우 데뷔한다…깜짝 스포 공개, "장면 씹어 먹어" ('사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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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걸그룹 아일릿의 원희가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5월 6일과 7일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FNC가 제작, SBS가 편성한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에 주연 라인업으로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이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가수 겸 배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걸그룹 아일릿 원희가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한 모습을 깜짝 스포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아이돌 밴드의 원조이자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역을 시작으로 연기와 무대를 넘나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은 이홍기는 ‘사계의 봄’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한다. 두꺼운 책들 사이에 파묻힌 이홍기는 뽀글거리는 푸들 컬에 뿔테안경을 낀 채 지적인 포스를 풍기다가도 빼꼼 쳐다보는 눈빛을 빛내는, 왠지 모를 코믹함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원희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피치톤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여기에 옅은 미소를 더해 청량한 미모를 자랑한다. 원희는 흰 티에 청바지, 체크 셔츠를 입고 있어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전 세계 무대를 접수한 K-POP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아일릿원희가 ‘사계의 봄’에 힘을 보태주러 기꺼이 특별 출연 요청에 응했다”라며 “이홍기와 아일릿 원희는 각자의 개성으로 장면을 씹어 먹었다. 과연 어느 회차, 어떤 장면에서 두 사람이 등장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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