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글로벌 ★’ 이정재도 일꾼으로 만들어버리는 언니들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언니네 산지직송2. 사진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월드스타 이정재가 군밤 모자를 쓰고 극한 노동 현장에 투입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는 압도적 규모의 8000평 대관령 황태 덕장에서 첫 번째 게스트 이정재와 함께하는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 이재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2회에서 철저한 보안 속 등장했던 이정재는 본격적으로 네 남매를 놀라게 하기 위한 깜짝 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몰입 지수를 높인다. 군밤 모자를 쓰고 변장한 이정재는 조용히 때를 기다리다 절친 염정아도 깜빡 속아 넘어가는 연기력을 뽐낼 예정. 덕장에 울려 퍼진 고함 ‘얼음’과 함께 모두가 얼어붙은 깜짝 카메라의 전말이 궁금증을 더욱 치솟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 스타도 피할 수 없는 극한 노동의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정재는 “나 밀라노 가야 하는데”라며 황태 작업에 허리도 못 펴는 월드스타의 현실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정재를 경악하게 만든 염정아 표 특대 용량의 저녁 밥상이 벌써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언니네 산지직송2. 사진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사진 | tvN



이런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이정재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정재는 8000평 규모의 드넓은 대관령 황태 덕장에서 군밤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지었다. 네 남매와 함께한 해맑은 모습과 함께 ‘깔깔이룩’을 입고 ‘언니네 산지직송2’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까지 보이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전남 행정통합
    광주 전남 행정통합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김민석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4. 4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트럼프 네타냐후 회담
  5. 5통일교 쪼개기 후원
    통일교 쪼개기 후원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