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즈 '신곡서 영케이와 호흡'

(MHN 이현지 기자) 가수 치즈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It just happened'(잇 저스트 해픈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10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치즈(CHEEZE) 신보 'It just happened'의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는 보사노바 리듬의 기타와 낭만적인 스트링, 경쾌한 목관 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트랙이다. 여기에 밴드 DAY6(데이식스) 멤버 Young K(영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 이외에도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트랙 'Begin'(비긴)과 앙큼한 고백을 담은 '작전명 하이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Truly'(트룰리), 스텔라장이 랩 피처링으로 함께한 신스팝 'RingRing'(링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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