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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회사 부도만 3번, 광고 12편 찍고도 돈 못 받아"…은퇴 고민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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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과거 은퇴를 고민했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21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로 진서연의 등장이 예고됐다.

진서연은 절친한 동료 소녀시대 수영과 음문석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 음문석과 2020년 방송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인연을 맺으며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진서연은 류승수가 컨디션 난조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며 치열했던 촬영 현장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진서연은 "개인적인 일이라 공개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고 운을 떼며 과거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진서연은 "광고를 12편을 찍었는데, 회사가 부도 나면서 출연료를 받지 못했었다. 이런 일이 세 번이나 있었다. 마음 속으로 '이제 은퇴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말해 수영과 음문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83년 생인 진서연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을 연기하며 호평 속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편스토랑'과 2월 개봉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진서연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4인용 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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