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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한강했다"…노벨상 수상 후 첫작품 '빛과 실' 출간 첫날 1위

뉴시스 박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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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교보문고, 알라딘 1위, 예스24 2위
30~40대 여성이 전체 구매 47.1% 차지
노벨상 수상전보다 판매량 월등히 높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이 진열돼 있다. 2025.04.2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이 진열돼 있다. 2025.04.2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작가 한강의 신간 '빛과 실(문학과지성사)'이 온라인 판매 첫날 1위에 올랐다.

24일 서점가에 따르면 '빛과 실'은 교보문고 온라인과 알라딘에서 일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예스 24에서는 2위다.

실시간 판매순위에서도 교보문과와 알라딘에서는 1위, 예스 24는 2~3위를 오가고 있다.

알라딘에 따르면 '빛과실' 판매량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3.7배, '흰'의 8.6배, '소년이 온다'의 104배에 달하는 등 노벨문학상 수상 전 출간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주 구매층은 3040여성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했다.

'빛과 실'은 산문과 시 등 총 12편이 수록돼 있다. 노벨문학상 강연과 수상 소감 3편, 기존 문예지 발표 작품 6편, 미발표 산문 3편 등이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이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을 살펴보고 있다. 2025.04.2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이 한강 작가의 신작 산문집 '빛과 실'을 살펴보고 있다. 2025.04.24.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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