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인순이가 김종민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21일 인순이는 자신의 SNS에 "아끼는 후배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지 인지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만 사진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인순이는 해당 게시물에서 김종민과 비연예인 신부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당일 오전 김종민 부부에게 사과했고 "괜찮다"는 답을 들었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더 조심하고 지켜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글로 글을 마무리했다.
김종민 ⓒ스타데일리뉴스 |
인순이는 해당 게시물에서 김종민과 비연예인 신부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당일 오전 김종민 부부에게 사과했고 "괜찮다"는 답을 들었지만, "마음이 무겁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더 조심하고 지켜줬어야 했는데 미안하다. 앞으로 두 사람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글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 문세윤,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이적과 동방신기가 불렀다. 강호동, 엄정화, 은지원 등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종민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그의 목소리, 감정선을 확 끌어당긴다! 팬들이 뽑은 1위 발라드 가수는?' 일간 투표에서 24일 오후 3시 19분 기준 23표를 얻어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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