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변우석이 2년 만에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22일 MBC는 2025년 상반기 금토드라마로 '21세기 대군부인'을 편성한다고 발표했고, 변우석은 극 중 왕실의 차남 '이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속 재벌 평민 여성과 현대판 왕족 남성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품위 있는 왕족이지만, 내면엔 불꽃 같은 감정을 품은 인물로 분한다. 극 중 계약결혼 상대이자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성희주 역은 아이유가 맡는다.
이 작품은 변우석에게 있어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전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순정적인 남자 류선재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스타로 도약한 이후, 첫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2년간의 신중한 고민 끝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더욱 높다.
변우석(출처=바로엔터 SNS) |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속 재벌 평민 여성과 현대판 왕족 남성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품위 있는 왕족이지만, 내면엔 불꽃 같은 감정을 품은 인물로 분한다. 극 중 계약결혼 상대이자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성희주 역은 아이유가 맡는다.
이 작품은 변우석에게 있어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전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순정적인 남자 류선재로 '선재 신드롬'을 일으키며 톱스타로 도약한 이후, 첫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2년간의 신중한 고민 끝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더욱 높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흥미로운 설정과 완성도 높은 대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변우석이 새로운 캐릭터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1초 보고 입덕 → 무한 회전 직캠 각 배우! 팬들이 선택한 1위는?' 일간 투표에서 24일 오후 3시 22분 기준 3,461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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