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에일리가 지난 20일 연하의 연인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23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였으며, 이번 결혼식을 통해 공식적인 결실을 맺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에일리는 레이스 하이넥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높이 들어 올리며 밝은 미소를 지었고, 최시훈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함께 버진로드를 걸으며 결혼의 기쁨을 함께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에일리의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팬들과의 약속도 잊지 않았다.
출처=에일리 인스타그램 |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였으며, 이번 결혼식을 통해 공식적인 결실을 맺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에일리는 레이스 하이넥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높이 들어 올리며 밝은 미소를 지었고, 최시훈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함께 버진로드를 걸으며 결혼의 기쁨을 함께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에일리의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팬들과의 약속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에일리는 2025년 4월 4주차 디시트렌드 '그의 목소리, 감정선을 확 끌어당긴다! 팬들이 뽑은 1위 발라드 가수는?' 주간 투표에서 24일 오후 3시 27분 기준 5표를 기록하며 꾸준한 팬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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