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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X아일릿 원희, '사계의 봄' 특별출연…기대감 UP

이데일리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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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오는 5월 6일 첫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그룹 아일릿의 원희가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한다.

(사진=㈜FNC스토리)

(사진=㈜FNC스토리)


오는 5월 6, 7일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밴드 명가’ FNC의 탄탄한 제작력, ‘트렌디한 기획의 귀재’ SBS의 편성이 만난 신개념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로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이을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또한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청춘 배우로 구성된 주연 라인업은 색다른 에너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청춘 스타 탄생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채울 전망이다.

이와 관련 가수 겸 배우 FT아일랜드 이홍기와 그룹 아일릿 원희가 ‘사계의 봄’에 특별 출연한 모습을 깜짝 스포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아이돌 밴드의 원조이자 ‘미남이시네요’ 제르미 역을 시발점으로, 연기와 무대를 넘나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은 이홍기는 ‘사계의 봄’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에 도전한다. 두꺼운 책들 사이에 파묻힌 이홍기는 뿔테안경을 낀 채 지적인 포스를 풍기다가도 왠지 모를 코믹함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아일릿 원희는 긴 생머리와 청량한 미소로 눈길을 끈다. 원희는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추후 공개될 원희의 특별 출연 정보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전 세계 무대를 접수한 K팝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아일릿 원희가 ‘사계의 봄’에 힘을 보태주러 기꺼이 특별 출연 요청에 응했다”라며 “이홍기와 아일릿 원희는 각자의 개성으로 장면을 씹어 먹었다. 과연 어느 회차, 어떤 장면에서 두 사람이 등장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과 7일 오후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사진 제공= ㈜FN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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