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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업종별 양극화...건설업 줄고 요양보호사 늘고

파이낸셜뉴스 최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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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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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내수 부진에 따라 취업자의 업종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자는 대표 내수 업종인 판매직과 건설업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고령화로 요양보호사 등은 증가했다.

24일 통계청은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을 발표했다. 산업 소분류별로 취업자를 보면 음식점업이 166만2000명(5.8%)으로 가장 많았고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159만4000명·5.5%), 작물재배업(140만7000명·4.9%) 등이 뒤를 이었다. 취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산업은 요양보호사 등 비거주복지시설운영업(8만8000명)이었다. 건물건설업 취업자는 8만6000명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직업 소분류별 취업자는 매장판매 종사자가 150만7000명(5.2%)으로 가장 많았다. 작물재배종사자가 134만3000명(4.7%)으로 뒤를 이었고 청소 관련 종사자는 124만9000명(4.3%)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1년 전에 비해 매장판매 종사자가 10만명 줄어들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건설·광업 단순종사자도 6만1000명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내수 부진 장기화, 건설업 불황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령별 취업자 비중을 보면 청년층과 30∼49세는 음식점업이 각각 10.4%, 4.5%로 가장 많았다. 5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작물재배업(9.6%)이었다. 임금 수준별로는 200만~300만원 미만이 31.6%로 가장 많았고, 400만원 이상은 26.5%였다. 이어 300만~400만원 미만이 22.0%, 100만~200만원 미만 10.4%, 100만원 미만 9.6% 순이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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