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소향이 24일 오후 2시 41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그의 목소리, 감정선을 확 끌어당긴다! 팬들이 뽑은 1위 발라드 가수는?' 발라드 부문 일간 투표에서 2,252표를 획득하며 4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최근 열린 KBS1 '열린음악회' 1521회 '장애인의 날' 특집 무대에서 선보인 감동적인 퍼포먼스가 대중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소향은 지난 20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서 대표곡 '바람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 'You Raise Me Up'을 연달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첫 곡 '바람의 노래'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고, 이어진 '하늘을 달리다'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완급 조절이 돋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마지막 곡 'You Raise Me Up'에서는 웅장한 무대 연출과 함께 깊은 감정이 녹아든 가창력으로 감동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수화 통역과 함께 진행돼, 음악과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다.
소향은 지난 20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서 대표곡 '바람의 노래', '하늘을 달리다', 'You Raise Me Up'을 연달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첫 곡 '바람의 노래'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절묘하게 어우러졌고, 이어진 '하늘을 달리다'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완급 조절이 돋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마지막 곡 'You Raise Me Up'에서는 웅장한 무대 연출과 함께 깊은 감정이 녹아든 가창력으로 감동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수화 통역과 함께 진행돼, 음악과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다.
소향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드라마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해온 아티스트다. 이번 열린음악회 출연을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명품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디시트렌드 발라드 부문 4위에 오른 이번 투표 결과는 소향의 진정성 있는 음악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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