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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잡은 흥국생명, 이고은 포함 FA 4명 내부 단속까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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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고은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2025. 1. 7.장충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흥국생명 이고은이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2025. 1. 7.장충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이 내부 자유계약(FA) 신분의 세터 이고은, 김다솔, 리베로 신연경, 아포짓스파이커 문지윤과 계약했다.

흥국생명은 24일 네 명의 선수와 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FA 네 명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탠 통합 우승 멤버”라며 “이들과 계약으로 차기 시즌에도 조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최근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외부 FA 이다현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어 내부 단속에도 성공하며 김연경 은퇴로 발생한 공백을 최소화했다.

요시하라 도모코 신임 감독은 “신연경은 풍부한 리그 경험과 안정된 수비를 펼치는 선수이고 이고은, 김다솔, 문지윤 역시 각자 위치에서 팀의 중심을 잡는 핵심 자원”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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