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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월 재혼설 부인 "구체적 계획 無, 딸 결혼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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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재혼을 앞뒀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2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는 "5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주변에서 날짜를 많이들 묻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딸의 결혼식 준비로 정신이 없다. 부모로서 잘 치르는 게 우선"이라며 "늙은 내가 먼저 결혼식을 하겠나. 난 아무 준비도 안 했다. 딸 일로도 바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정희는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는 재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고교 시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후 1982년 고(故) 서세원과 결혼하며 20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그러나 2015년 8월 가정폭력 등의 사유로 합의 이혼을 했고, 현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헌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기도 했다.

딸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6월 재혼을 앞둔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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