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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불확실성에 유동성 몰린 비트코인…9만3000달러 선 횡보

아주경제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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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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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40여일 만에 9만 달러를 회복한 뒤 9만3000~9만400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셀 아메리카' 현상으로 미국 증시가 주춤하면서 유동성이 가상자산으로 몰린 영향이다.

24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9만2809달러)보다 1.02% 증가한 9만37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3시쯤에는 최대 9만4000달러대까지 올랐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중 관세전쟁 격화 이후 갈 곳 잃은 자금이 이동하면서 다시 호재를 맞았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게 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하면서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것도 이유로 꼽힌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일명 '디지털 금'으로 인식하는 현상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다. 전일 코인베이스 기관사업부 전략 책임자인 존 더거스티노는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자산적 성격인 희소성, 불변성, 비정부 주도의 이동 가능성이라는 특징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8시 국내 원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9만4321달러(약 1억3436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 약 0.9% 증가한 수치다. 통상 해외보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김치 프리미엄'은 0.42%를 형성하고 있다.
아주경제=이수정 기자 lee10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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